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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질투의 화신’ 여주인공 공효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측은 공효진의 순탄하지 않은 방송국 생활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은 언감생심 아나운서를 꿈꾸는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짐을 나르느라 입으로 카드를 받는 등의 화려하지 않은 표나리의 기상캐스터 생활이 공개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기상캐스터 동료들과 뉴스룸 임원들의 폭풍 잔소리를 듣고 있어 공효진은 더욱 시무룩한 모습이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로 오는 8월 중 첫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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