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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인공태양 'ITER' 핵심부품 추가수주.. 엘오티베큠 신고가 달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37초

- 현대중공업 인공태양 핵심부품 추가수주
- 19일 진공용기 본체의 2개 섹터 계약.. EU컨소시엄 대신 제작
- ITER공사서 주요 핵심설비 총 3억8천만 달러(한화 4,300억) 규모 수주. 2020년까지 공급


현대중공업이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업의 핵심부품인 '진공용기 섹터'를 2010년에 이어 추가로 수주하기로 하면서 엘오티베큠(083310)의 주가가 강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화) 울산 본사 영빈관에서 권오갑 사장과 박철호 플랜트 사업대표, 배태민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김기만 국가핵융합연구소장, 에이스케 타다(Eisuke Tada) ITER 국제기구 사무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핵융합실험로의 진공용기 추가 제작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은 핵융합실험로 진공용기의 본체를 구성하는 총 9개 섹터 가운데 2개(7, 8번)를 추가로 제작, 공급하는 것으로, 1억16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0년 수주한 진공용기 본체의 2개 섹터(1, 6번)를 포함해 단일 업체로는 가장 많은 총 4개 섹터를 제작하게 됐다.

1차 수주분을 2019년까지, 이번 수주분은 2020년까지 프랑스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 현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핵융합실험로의진공용기는 핵융합 반응을 위해 생성된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가두고 각종 방사성 물질들을 차단하는 1차 방호벽으로, 1억℃ 이상의 초고온ㆍ초고진공 상태 등을 견딜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초정밀 용접 기술이 필요하다.


박철호 플랜트 사업대표는 "총 중량 5000t급인 진공용기는 제작 과정에서 10㎜ 오차만을 허용할 만큼 초정밀 설계ㆍ제작 기술이 요구된다"며"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공인받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미래 핵융합 발전 분야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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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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