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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금융감독원 주최로 열린 2016 상반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의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진 원장은 궃은 날씨를 핑계로 약 20분 지각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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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7.05 10:01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금융감독원 주최로 열린 2016 상반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의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진 원장은 궃은 날씨를 핑계로 약 20분 지각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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