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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여성가족부와 이마트는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여성위생용품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여가부와 이마트는 최근 여성 위생용품 가격 인상에 따라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연간 100만 패드 규모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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