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GM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화 이글스의 홈 야구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신형 말리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9일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제공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100% 당첨의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통해 휴대폰 보조배터리와 응원도구를 증정했으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삼성 갤럭시 탭, 소니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했다.
또 서부지역권 내 신형 말리부의 1호차 주인공이 된 고객을 축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해당 지역 신형 말리부 1호 고객에게는 최신 소니 스마트워치와 당일 야구경기 관람권 등이 제공됐다.
황재섭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부총괄본부장은 "신형 말리부에 대한 고객의 호응을 이어가기 위해 서울과 부산에 이어 이번에 대전지역에서 스포츠와 연계한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며 "지역별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신형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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