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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고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17일 "박시연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은 맞다"고 전했다. 또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입장을 밝히기 힘들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박시연은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2013년과 2015년 두 살 터울 딸을 출산했다. 최근 남편과 별거하면서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박시연은 현재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에 출연 중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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