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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공무원노조,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공무원 현안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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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공무원노조,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공무원 현안사항 논의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용진)은 10일 안철수 의원 지역구사무실에서 서울연맹 김갑식 위원장, 전남연맹 문삼재 위원장, 노원구 변성환 위원장 등 10여명과 함께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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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공동대표, 공무원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용진)은 10일 안철수 의원 지역구사무실에서 서울연맹 김갑식 위원장, 전남연맹 문삼재 위원장, 노원구 변성환 위원장 등 10여명과 함께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총선에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당으로 당당히 대정부 교섭단체로 탄생한 국민의당과 정책연대를 통한 올바른 공직사회를 구현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무원노동조합의 인식, 공직사회 성과급제 문제점, 국민연금 지급율 인상 및 공적연금 강화, 임금피크제 도입, 공무원임금 정상화, 지방직공무원 복지, 공무원노조법 개정(Time Off제 시행) 등 공무원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노동조합에서는 공직사회 성과급제 문제점과 공무원노조법 개정(Time Off제 시행) 등의 현실화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공직자 국민에게 참봉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국민의당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했고 안철수 공동대표는 발전방안을 찾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김용진 위원장은 노원구노조와 자매결연을 맺어 3년간 고창 농산물(수박 등)을 판매행사를 하였고 다가오는 6월 10일 수박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하자 안철수 공동대표는 행사장에 꼭 참석해 고창수박 맛도 보고 구입도 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앞으로도 공무원노조와 국민의당이 지속적인 정책연대를 통한 국민에게 참봉사를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자고 다짐하며 자리를 마무리 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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