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가 씨제스 소속사를 떠나 정우성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정재가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연장 계약을 하지 않고 떠나기로 최종 확정 지었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씨제스와 계약을 한 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함께 했다.
이제 이정재는 씨제스와의 전속계약 문제를 마무리하고 절친한 친구인 정우성과 함께 일하기를 원해 이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정재, 정우성이 함께 공동 대표로 소속사를 새로 설립하거나 정우성 기존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에 들어가는 것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한편 이정재는 올 여름 개봉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이후 차기작으로는 '대립군'을 선택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