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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시간과 만족도 사이의 상관관계 '충격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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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시간과 만족도 사이의 상관관계 '충격적 결과'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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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성관계 시간이 길면 성관계시 만족도가 높을까? 다른 사람들의 성관계 평균 유지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최근 외신은 호주 퀸즐랜드대학교의 심리학자 브렌단 지트쉬의 연구에 대해 보도했다. 이 연구는 남성과 여성이 성관계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만족감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


지트쉬는 커플 500쌍에게 스톱워치를 이용해 성관계를 하는 시간을 확인하도록 했다. 500쌍 커플의 평균 성관계 시간은 33초에서 44분 사이였고, 평균적으로는 5.4분이 소요됐다.

지트시는 이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성관계를 하면서 만족하는 것과 성관계의 시간은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성관계를 하면서 만족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콘돔의 착용 여부는 성관계의 시간과 만족감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성관계의 시간이 짧아지는 것이 확인됐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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