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중소기업·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 ‘아이마켓’에 모바일 서비스 오픈
PC와 모바일 자동 연동으로 현장에서 모바일로 상품 확인 및 구매 가능해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인터파크는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위한 쇼핑몰 ‘아이마켓(www.imarket.co.kr)’에 국내 기업과기업간 거래(B2B) 종합몰 최초로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마켓’은 2014년 10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개방형 기업 소모품 전문 사이트다. 국내외 2만여 개의 협력사와 200여 명의 구매전문가가 양질의 상품을 소싱해 일반 사무용품부터 산업·안전용품, 정보기술(IT)·전자제품, 의료소모품 및 3D프린터 등 전문기자재까지 70만개 상품을 누구나 쉽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의 자동 연동으로 상품 검색은 물론 장바구니, 최근 주문내역 및 배송상태 등 구매 관련 정보를 사무실뿐만 아니라 작업현장이나 이동 중에도 모바일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동일 상품의 반복 구매가 많은 기업 구매의 특성 상, 보다 간단하게 모바일로 재주문할 수 있어 구매 업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의 경비 절감을 돕고자 모바일에서도 50% 이상 특가 할인과 업계 최대 수준의 인터파크 통합 포인트 (I-포인트) 적립, 1만원 할인 쿠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이마켓’은 구글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거나, 모바일 웹 주소창에 아이마켓을 검색하거나 m.imarket.co.kr를 입력하면 즉시 접속 가능하다.
한편, 인터파크는 ‘아이마켓’의 모바일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던킨도너츠 모닝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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