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30일(현지시간) 신중한 금리 인상 방침을 강조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발언의 효과로 크게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29% 상승한 6203.17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도 1.60% 오른 1만46.6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78% 상승한 4444.42를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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