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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식구들과 함께한 그리스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의 한 건물 앞에서…알파팀 동지들과 한껏 멋 부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KBS2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훈, 안보현, 최웅과 함께 일 열로 서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늠름한 모습이 극중 특수부대로 나왔던 모습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 회마다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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