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모나미가 이렇다 할 재료 없이 24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8분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12.82%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사업 정보는 출회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한 매체의 보도가 영향을 줬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류가수 신화의 이민우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황색 153 ID를 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자신과 다른 멤버의 이름을 새긴 제품이었다. 주황은 신화의 ‘상징색’이다.
이후 중국 팬들의 이른바 '사재기'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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