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성화재는 11일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오수상(사진) 전 생명보험협회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오 전 부회장은 감사위원을 맡게된다. 임기는 3년이다.
오 전 부회장은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금융감독원 손해보험서비스국장과 런던사무소 소장을 역임했다.
문효남 전 부산고등검찰청장과 손병조 전 관세청 차장, 윤영철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재선임되는 사외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신규 사외이사에는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120억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이사 보수한도는 120억원으로 36억8000만원이 집행됐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