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반기문, “北 국제사회 의무 준수해야”‥안보리 결의 성명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에 대해 "안보리의 만장일치 채택은 북한이 국제 사회에서의 의무를 완전히 준수해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유엔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안보리의 단호한 대응은 도발의 악순환에 종지부를 찍고, 대화의 재개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 총장은 또 “북한 정부도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진정한 인권 개선은 장기적인 안보와 안정에 필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