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 2270호를 채택한 것과 관련, 공식 성명을 내고 "북한에 대해 단호하고 단합된 적절한 대응을 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국제사회는 오늘 북한에 분명한 메시지를 한 목소리로 보내고 있다. 이는 북한이 이 위험한 (대량살상 무기 개발) 프로그램들을 포기하고 북한 인민을 위해 더 나은 길을 선택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