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스페인 MWC 2016’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G5’의 차별화가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밝히며 G시리즈 중 역대 최고 판매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유지했고, 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발표한 G5는 세계 최초로 다른 디바이스와 모듈식 결합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생태계의 확장성을 제시했고, 풀 메탈바디 디자인, 후면 듀얼카메라 및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AP 등 경쟁사의 전략모델와 비교할 때 우수한 디자인과 하드웨어 기능의 차별화가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부터 LG전자는 전 사업부의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높은 실적가시성과 증익 관점에서 IT 대형주의 유일한 투자대안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규 대출 고객들에게 30일 간 무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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