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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정영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정영현은 빨간 하의 속옷만 입고 매끄러운 뒤태를 공개했다. 특히 탱탱한 애플힙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4 맥심코리아 준우승자인 정영현은 2015년 10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했고 ‘세레나’라는 이름으로 로드FC에서 로드걸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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