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완다그룹 창업주 "中 서비스 산업 기회 많다, 눈 돌려라"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완다그룹 창업주 "中 서비스 산업 기회 많다, 눈 돌려라" 왕젠린(王健林) 완다(萬達)그룹 회장.
AD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중국 경기가 안 좋아 사업하기 팍팍하다고? 글쎄, 나는 여전히 긍정적이다. 다른 곳에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부동산 재벌, 왕젠린(王健林) 완다(萬達)그룹 회장의 말이다. 왕 회장은 최근 CNN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사업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가 언급한 '다른 곳'은 서비스 산업군이다. 왕 회장은 "부동산으로 시작해 회사를 키웠지만 나는 일찍이 전통 산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가 눈여겨보는 새 시장은 영화, 스포츠, 관광, 오락 및 인터넷 분야다.

왕 회장은 "많은 사업가들이 전통적인 산업군에만 집착하면서 점점 비관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고 왕 회장이 미래를 낙관하고만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는 "다가오는 미래는 쉽지 않을 수 있다"며 "중국 정부도 수출이나 투자에만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의 수요가 많은 서비스 산업군으로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경제의 경착륙은 없을 것"이라며 "서비스 산업에서 엄청난 새로운 수요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왕 회장은 홍콩 부호 리카싱 청쿵(長江)그룹 회장, 마윈(馬雲) 알리바바그룹 회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 3대 부호로 꼽힌다. CNN머니는 지난해 중국 증시가 폭락했음에도 왕 회장의 보유 자산이 30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왕 회장은 지난 1988년 완다그룹을 창립한 이래 30여년도 채 지나지 않아 매출 440억달러 기업으로 키워 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