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무료로 개최한다.
서울아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고범석, 산부인과 박정열, 내분비내과 김원구 교수가 참여한다.
유방과 자궁처럼 여성만이 가진 신체기관에 생기는 암은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4배 이상 더 많은 갑상선암은 적절한 시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매우 높다.
여성의 대표적 암으로 준비된 이번 특집 강좌에서는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의 진단과 최신치료와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문의: 02-3010-3051~4.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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