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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스타된 인턴 "짤방 필수요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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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스타된 인턴 "짤방 필수요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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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스타된 인턴 "짤방 필수요소 등극"

하룻밤 사이 스타된 인턴 "짤방 필수요소 등극"

하룻밤 사이 스타된 인턴 "짤방 필수요소 등극"

하룻밤 사이 스타된 인턴 "짤방 필수요소 등극"

하룻밤 사이 스타된 인턴 "짤방 필수요소 등극"

하룻밤 사이 스타된 인턴 "짤방 필수요소 등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첫 출근날 사무실에서 깜빡 잠 든 인턴이 하룻밤 사이에 스타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의 젊은 IT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 남자의 사연을 전했다.


얼마 전 인턴으로 첫 출근한 남자는 일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리에 앉아 깜빡 졸았다. 흥미로운 것은 이를 지켜본 주위 선배들과 상사들의 반응. 젊은 IT 벤처회사 답게 잠든 인턴 주위로 몰려든 직원들은 인턴이 깨지 않게 조심히 재밌는 사진을 찍었다.


이 남자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이 사진이 유명 소셜 뉴스사이트 '레딧'에 올라가면서 부터다. 이 사진은 네티즌 사이에 폭발적으로 공유되기 시작했고 곧 각종 패러디 사진까지 흘러넘쳤다. 네티즌들은 "긴장감 넘치는 첫 출근 날 졸고 있는 간 큰 인턴"이라며 "아마도 이 사진 한 장을 남기고 회사에서 해고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그는 자신의 회사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며 믿거나 말거나 입사 첫날에 죽은 듯이 자야만 했던 자신의 습관에 대해 "내 완벽한 얼굴색을 보면 알 수 있듯 나는 빈혈증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가끔 정말 미친 듯이 졸리다"라며 완벽한 변명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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