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완구 "20대 총선 불출마…끝까지 결백 밝힐 것"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9일 4·13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전 총리는 보도자료에서 "금일 재판 결과에 대해서는 항소심을 통해 끝까지 결백을 입증할 것"이라면서 "이번 제20대 총선에는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충남 부여ㆍ청양 재선거에서 당선한 3선 의원으로,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거쳐 지난해 초 국무총리에 임명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