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27일 2015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아중동, 중남미 등 신흥국에서 저유가와 정치적 이슈, 통화가치 하락으로 판매가 줄었다"며 "하지만 시장 지배력 유지를 위해 판촉을 강화해 지배력을 유지한 만큼 올해는 신흥시장 판매세는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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