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용생수부문 - 농심 '백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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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농심 '백산수'는 수원지, 공장, 제품 등 전 분야에 걸친 엄격한 검사를 바탕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품질규격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수원지의 맑고 청정함 역시 백산수의 자랑이다. 백산수의 수원지인 내두천은 해발 670m에 위치하고 외부 오염으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백두산 보호구역 내에 있다. 인간으로부터의 오염이 불가능하다.
또한 백산수가 통과하는 지역의 지표층은 화산쇄설물이 점토화된 흙으로 덮여있어 지표를 흐르는 물이 내부로 유입될 수 없는 독특한 지질 구조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농심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2000억원을 투자해 백산수 신공장 건설의 첫 삽을 떴고 올 10월 준공돼 내년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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