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인터넷게임 개발·서비스업체 웹젠 주가가 실적 호재를 안고 22일 9% 넘게 상승 중이다.
오전 10시39분 현재 웹젠 주가는 전일 대비 2000원(9.39%) 오른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만에 나타난 반등세다.
웹젠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25.2% 증가한 7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역시 230.1% 늘어난 2419억원, 당기순이익은 614.6% 증가한 601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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