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년 뒤 中 부유층·상위 중산층 1억 가구 넘는다"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알리바바 씽크탱크 알리리서치 조사 결과…부유층과 상위중산층 5년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해

"5년 뒤 中 부유층·상위 중산층 1억 가구 넘는다" (자료:금융연구원)
AD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2020년이 되면 중국에서 씀씀이가 큰 부유층과 상위 중산층이 1억가구로 늘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갑이 두툼한 소비주체들이 일본 소비시장에 맞먹는 규모로 많아진다는 분석이다.

16일 한국금융연구원은 알리바바의 씽크탱크인 알리리서치 자료를 인용, 월 가처분 소득이 1890달러(약 230만원)를 웃도는 중국의 상위 중산층과 부유층 가구가 5년 간 2배를 넘어 1억가구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20년까지 중국의 부유층과 상위 중산층의 소비증가율은 연평균 17%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은 월 가처분 소득 기준 3630달러 이상을 부유층, 1890~3630달러 수준을 상위 중산층, 1260~1890달러를 중산층, 790~1260달러를 신흥중산층으로 분류한다.


특히 2020년에는 중국 민간소비의 절반이 넘는 55%가 이들 상위 1억가구의 씀씀이에서 나올 것으로 분석했다. 또 15~35세에 해당하는 신세대 소비인구가 2020년이 되면 53%까지 증가할 것으로 봤다. 이에따라 앞으로 5년간 중국에서 2조3000억달러의 신규 소비시장이 창출돼 일본의 작년 소비시장 전체규모(2조4000억달러)에 상당하는 규모로 커질 것이란 관측이다.

증시불안이나, 저축률 증가는 중국 소비 증가에 걸림돌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보고서는 "최근 국내총생산(GDP) 성장 둔화는 소비가 아닌 투자 둔화에 따른 것"이라면서 "주식시장 급·등락 역시 소비둔화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중국 전체 가구 중 15%가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 근거다. 또 미국 보스턴 컨설팅(BCG) 설문조사 결과 7% 응답자가 주식시장 변동이 소비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중국가계 저축률은 2000년 20%에서 2014년 32%로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해서도 "(소비를 덜 한다기보다) 소득의 증가에 따라 저축도 늘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