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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인 기아차가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에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13일 기아자동차는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이번 대회 공식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운영에 필요한 카니발, 쏘렌토, K3 등 총 110대의 대회 공식 차량이 전달됐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과 귀빈, 대회 관계자들의 의전과 대회 운영에 사용된다. 특히 기아차는 이날 이미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기아 엑스카' 2탄 '미스틱' 실제 차량을 선보였다.
한편 기아차는 이십세기폭스사와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차량을 호주오픈 대회 기간에 호주 멜버른 파크에 전시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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