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주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6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52% 오른 1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53조원, 영업이익 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로 보면 매출은 컨센서스를 웃돌았으나 영업이익은 전망치인 6조3000억원을 소폭 밑돌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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