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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6'에서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마련, '기어 VR'과 4D 의자로 360도 입체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 4D 체험존'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에버랜드의 인기 놀이기구 '우든코스터'와 '호러 메이즈'등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기어 VR 4D 체험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운영 첫날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1만 여명이 방문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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