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중국 증시 폭락 후폭풍으로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개장 직후 영국 FTSE100 지수는 0.98% 하락한 6180.9, 프랑스 CAC40 지수는 1.43% 빠진 4570.71을 기록중이다.
이날 중국 증시는 새해 첫날부터 폭락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이어 거래가 완전 중단됐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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