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승권 특허심사관이 발간한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경영전략’ 표지 사진. 특허청 제공";$txt="전승권 특허심사관이 발간한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경영전략’ 표지 사진. 특허청 제공";$size="550,349,0";$no="201512151815109412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청내 전승권 특허 심사관이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경영전략’이라는 표제의 서적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pos="L";$title="전승권 특허 심사관. 특허청 제공";$txt="전승권 특허 심사관. 특허청 제공";$size="150,182,0";$no="2015121518151094124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적은 지자체별 상표권 보유현황과 성공 및 분쟁사례, 분쟁발생시 대처방안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상표권에 대한 기본개념과 상표를 등록받기 위한 전략으로 출원 전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 참고할 만한 법령 등을 더하는 세심함을 보탰다.
특히 저자가 10여 년간 특허청 서비스표심사관으로 근무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상표·브랜드 창출과 권리화의 중요성,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분쟁사례, 효과적인 지식재산권 창출·보호·활용 전략을 포함시킴으로써 독자들의 빠른 이해와 실적용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 심사관은 “발간된 서적이 향후 지방자치단체에서 브랜드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면 저자로서 더 바랄게 없겠다”며 “지자체 브랜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관련 기업, 변리사들 사이에서 유용하게 읽히길 기대해 본다”고 했다.
한편 중앙정부는 최근 ‘K-브랜드’의 세계화 등 국가브랜드 및 국내 기업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각 지자체가 ‘지역 대표브랜드’ 인식제고 등 지역발전을 위한 지식재산 정책을 추진하면서 브랜드(상표권) 자체가 해당 지자체의 핵심적 경쟁력이 돼 가는 추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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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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