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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선풍적인 유행어를 탄생시킨 가수 이애란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애란이 일본에서 '사람이 좋다' 촬영 중 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애란은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애란은 25년 동안 무명의 세월을 보내다 지난 3월 발표한 곡 '백세인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방송에서는 그의 무명 세월과 전성기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백세인생'은 100세가 되어도 죽을 수 없다는 의지를 담은 노래로 모든 문장이 '~전해라'로 마무리 된다. 이에 '전해라' 시리즈의 영상과 사진이 모바일 메신저에서 사용되면서 이모티콘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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