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통신선로 개설문제로 지연됐던 남북간 당국회담 실무접촉이 26일 12시50분께부터 개시됐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당초 남북은 이날 오전10시30분(북한시간 10시)에 실무접촉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회담장소인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통신선로 개설문제 등 현지 기술적 문제로 지연됐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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