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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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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3년내 경제 딥 임팩트" 경영학자 경고
경제부총리 후임에 유일호카드 급부상
<사진>미얀마 민주화 분수령 될 총선…아웅산 수지의 야당 압승할까
교실에 들어설때 만큼은 정치라는 옷 벗어던져야
朴대통령 '7박10일 다자외교'

*한경
중국도 '샌드위치論'에 떨게하는 베트남
임대수익률 年 7%대 '물류창고 투자' 뜬다
<사진>손잡은 中·대만 "중국은 하나"
반쪽 규제완화…첫발도 못뗀 병원 子회사
에머슨퍼시픽, 1800억 투자 유치 中 최대 민간투자社가 2대 주주로


*서경
원샷법 낮잠…유화·철강도 '조선 꼴' 날라
한국판 블프 2탄 'K-세일 데이' 연다
두산 '방위산업' 접는다
<사진>가을 끝자락 단비…해갈에는 역부족
정종섭 장관 사의…이르면 주내 부분개각

*머니
워크아웃 '아웃'…'대타' 못찾는 구조조정
국민 정년퇴직 나이에 금배지 다는 국회의원
<사진>가을비 맞으며 겨울로 걸어가다
'편의점 덫' 걸린 위암 3기의 삶
"11·12월 기준금리 동결" 만장일치


*파이낸셜
<사진>중국-대만 정상, 66년만에 마주하다
'핀테크 시대' 은행과 스타트업의 동행
美 고용지표 '깜짝 개선' 연내 금리인상 힘받는다
朴대통령 14일부터 G20 정상회의 등 참석


◆주요이슈


* 여야 3+3 회동, 합의 결렬…'예결위·상임위'는 정상가동
-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3+3회동'을 갖고 현안에 대한 합의 도출을 시도했으나 결렬됐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각 상임위원회, 김영석 해수부장관 인사청문회는 진행키로 함. 새정치연합 측은 민생의제로 누리과정 재정 문제와 전월세난의 실효적 해결책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으나 여야 이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논의를 좁혀가는 과정이었고 기존에 합의한 것부터 정리해서 발표하고 다음 주에 이 런 자리를 만들어 마지막 남은 것들을 추후 다시 한 번 좁히는 단계별 접근을 이야기했는데 새정치연합은 모든 것을 한방에 정리하길 원했다"고 토로. 이로써 오는 10일로 예상됐던 본회의 개최도 불투명짐. 선거구 획정에 대해선 조만간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양당 간사가 만나는 '2+2 회동'이 있을 전망.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여야정협의체는 앞선 원내수석부대표 간 합의 내용을 확인하는 선에서 그쳤음. 여야는 김영 석 해양수산부 장관 인사청문회는 9일 열기로 했으며, 다만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청문회는 국토위 여야 간사의 합의를 거쳐야 할 듯. 이날 협 상이 결렬됨으로써 양당은 빠른 시일 내에 만나 재협상을 시도할 전망.


* 朴대통령, 14일부터 G20 등 참석…아베와 정상회담 관심
- 박근혜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아태경제협력체(APEC),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국제 다자회의 참석을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터키와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순방하기로 함. G20 정상회의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며, 이어 APEC은 필리핀 마닐라, ASEAN+3 정상회의 및 EAS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됨. 박 대통령의 터키 및 말레이시아 방문은 취임 후 처음. 일련의 다 자회의는 역내 경제통합 및 금융협력, 안보현안 등이 두루 논의될 전망. 박 대통령뿐 아니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박 대통령과의 별도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림.


* '총선 필승' 건배사 장관 뒤늦은 사퇴…개각 신호탄
- '총선 필승' 건배사로 논란이 됐던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8일 전격 사퇴 의사 밝힘. 정 장관은 특히 총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부인 하지 않고 "장관직을 물러난 이후에도 국가발전과 우리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할 생각"이라고 말함. 지난해 7월 안 전행정부 장관 취임 후 끊임없이 경북 경주 출마설이 나돌았던 그는 지난 8월 새누리당 연찬회에 참석해 '총선 필승' 건배사를 했다가 야당의 거센 사퇴요구에 직면했었음. 이에 그는 사흘만에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사과를 표명하면서 "총선 출마 생각이 없다"고 해명. 야당은 그러나 국정감사를 거부 한 뒤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었음. 이번 일로 '말바꾸기'라는 논란을 자초한 격. 한편 정 장관 외에도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인천 연수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부산 연제구)도 내주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음. 지난 달 총선 출마 시사했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 획재정부 장관의 거취도 주목됨.


* 北 '마지막 인민군 원수' 리을설 사망…김정은 장의위원장 맡아
- '빨치산 출신' 북한의 혁명 1세대인 리을설 북한 인민군 원수가 7일 폐암 투병 중 94세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 북한은 리을설의 장례식을 '국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함.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내각 총리, 김기남ㆍ최태복 당 비서,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등 고위 인사가 대거 포함. 최룡해 당 비서 등은 위원 명단에서 빠짐. 1921년 일제강점기 함경북도 청진시 빈농에서 태어난 그는 김일성 주석과 함께 항일 '빨치산' 활동을 했으며, 1967년 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된 것을 시작으로 6기를 제외하고 지난해 13기까지 내리 10선에 성공.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제4사단 참모장을 거쳐 1972년 상장, 1985년 대장, 1992년 차수에 올랐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원로 예우 정책'에 따라 1995년 10월에는 인민군 원수 칭호를 받음. 역대 인민군 원수(오진우, 최광, 리을설) 중 유일한 생존자였었음. 김정은 제1위원장을 제외하면 북한 내 유일한 원수였으며, 1990년과 1998년 두 차례에 걸쳐 국방위원회 위원도 지냄. 장의위원회는 그의 시신이 평양 중앙노동자회관에 안치돼 있으며, 조문객들을 평양시간 8 일 오후 4시(남한시간 오후 4시30분)부터 10일 오후 7시까지 받는다고 알렸음.


◆눈에 띈 기사


* '아이폰6S' 충격…삼성전자, 韓 스마트폰 점유율 50% 붕괴
-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출시된 첫 주 스마트폰 유통시장은 활기를 찾았지만, 애플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41.3%까지 치솟아 전주까지만 해 도 74.3%로 독주하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30%p 가까이 떨어지며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0%가 무너졌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전한 기사로,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상징적인 50% 점유율을 깼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림.


* [뉴스 그 후]교육1번지 강남구에 성매매 창궐한 이유는?
- 미아리 텍사스촌, 청량리 '588' 골목, 장안평 등 대표적인 성매매업소 밀집 지역이 2000년대 중반 이후 단속의 철퇴를 받아 사실상 존폐 위기에 처한 반면, 강남 지역은 오피스텔ㆍ주택가로 숨어 든 신ㆍ변종 성매매업소들로 강남구청이 전쟁을 선포했을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가 유흥ㆍ성매매업소 밀집 지역이 된 이유를 서울시가 1970년대 강남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했던 도시계획 정책의 부메랑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한 기사로 눈길을 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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