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이 예술로" '더카드', 팝아트·스케치 청첩장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바른손카드의 유니크 브랜드 '더카드'는 웨딩 사진을 그림처럼 제작해 담아주는 팝아트와 스케치 청첩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팝아트 청첩장 2종 BH5758, BH5761은 청첩장 전면 통통 튀는 색감의 팝아트 커플 초상화가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모던한 서체를 적용한 신랑 신부 이름과 예식 일자, 만화를 연상시키는 말 풍선, 내지의 컬러 약도 등 요소 요소마다 젊은 감각, 경쾌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수제 스케치 그림을 기본으로 제작하는 스케치 청첩장 2종 BH5759, BH5760은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느껴지며, 신랑 신부의 표정과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김진영 더카드 숍 매니저는 "더카드 팝아트ㆍ스케치 청첩장은 신랑 신부 사진을 이용해 제작한 팝아트 초상화, 스케치 초상화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웨딩 사진이 멋진 그림 작품으로 완성돼 청첩장에 담기므로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보다 특별하게 기억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카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디지털 인쇄 청첩장(이하 디지털 청첩장) 구매 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팝아트ㆍ스케치 청첩장 4종을 비롯, 최근 출시한 디지털 청첩장 신제품을 구매한 후 블로그나 카페에 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20명에게 '셀레모 청첩장 커스텀 원목 액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청첩장 커스텀 원목 액자는 개개인의 청첩장 앞면 이미지를 넣어 제작되는 고객 맞춤형 상품이다.

같은 기간 '더카드 서포터즈 시즌 3' 이벤트도 진행된다. 응모자 중 더카드 서포터즈 3기를 선발하며, 제품 후기 작성 등 활동 내역에 따라 10만원 청첩장 쿠폰, 네오플램 냄비 6종 세트, 소형 주방가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카드 홈페이지(www.the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