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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 전역 무료 와이파이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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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산업단지에 와이파이망 구축, 45만여㎡에서 무료 인터넷 가능해져... 구로공단 50년 새로운 도약 기회… 첨단 기술 실현하는 테스트베드 역할 개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디지털단지가 전국 최초 와이파이존으로 조성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디지털단지(서울디지털산업단지 중 구로지역인 1단지) 44만7922㎡ 전역을 무료 와이파이존으로 조성한다.

이에 따라 구로디지털단지는 전국 최초로 단지 어느 곳에서나 무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산업단지가 된다.


구로구는 디지털복지 강화를 위한 구로 전 지역 무료 와이파이존 조성의 2단계 사업으로 구로디지털단지 와이파이망 구축사업을 전개해 왔다며 25일 구축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까지 지역내 전 주요 지역을 무료 와이파이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구로구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전 마을버스에 와이파이망을 구축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구로디지털단지 와이파이존 조성은 마을버스에 이은 2단계 사업으로 지역 단위로 전개하는 첫 사례다.

구로디지털단지 전역 무료 와이파이존 조성 구로디지털단지 전역 무료 와이파이존 조성 홍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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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이어 내년에는 버스정류장과 주요광장·거리, 2017년에는 안양천 일대와 공공·문화·복지 주요시설, 2018년에는 수목원, 공원 등 기타 다중이용 장소까지 와이파이존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로구가 지역 단위 사업의 첫 대상지로 구로디지털단지를 택한 이유는 구로디지털단지가 갖는 지역적 의미 때문이다.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는 구로구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구로구가 구로디지털단지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그 지역을 와이파이 구축의 첫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구로구는 와이파이망이 구축되면 구로디지털단지가 IT랜드마크로 또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로공단은 1964년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1965년 1단지 조성공사가 시작됐다.


1967년 1단지 준공(현재 구로구), 1968년 2단지 준공(현재 금천구), 1973년 3단지(현재 금천구)가 조성되며 1970· 80년대 대한민국의 수출을 주도해오다 90년대 제조업의 하락과 함께 쇠락의 길을 걸었다.


이후 2000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이름을 바꾼 구로공단은 벤처, IT업계의 발전과 함께 첨단 산업단지로 거듭났다.


이번 와이파이망 구축으로 첨단IT단지로 변모한 구로디지털단지는 단지에서 개발된 다양한 제품의 테스트베드(TestBed)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그 성능을 테스트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구로디지털단지를 찾는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단지 어느 곳에서나 터지는 와이파이가 기업의 제품을 빛나게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5월말 현재 구로디지털1단지를 포함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는 1만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그 중 7000여개가 IT업체다.

구로디지털단지 전역 무료 와이파이존 조성 구로디지털단지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 와이파이망 구축을 위해 총 3억8000만원(시비 3억원, 구비 8000만원)을 투입해 58개의 무선접속장치를 24일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개통식은 25일 10시30분 구로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타워 1차 앞에서 열린다.

행사는 와이파이 조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테이프 커팅, 시연회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현장 상황 와이파이 생중계, 인근 쇼핑몰 이용객과 와이파이망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 통화 등 다양한 이색 퍼포먼스 등도 펼쳐진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디지털단지 와이파이망 구축으로 구 브랜드인 ‘디지털 구로’의 명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디지털단지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이 더욱 번성하고 디지털단지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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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0월 29일) 소종섭 : 최민희 민주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약칭 과방위원장)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 의원의 딸이 자신의 SNS에 결혼한 건 지난해 8월이라고 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최 의원은 국감 끝나고 해명

  • 25.11.1406:50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⑤도매법인 퇴출, 정부는 3년째 변죽만…"착시 개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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