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모나미";$txt="";$size="510,340,0";$no="20150810103212664897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 서비스 기업 모나미는 주방세제로 깔끔하게 지워지는 식품 저장 용기용 키친마카(Kitchen Marker)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친마카는 냉장ㆍ냉동 식품 저장용기 및 비닐 표기용도로 개발됐다. 유성마카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주방 세제로 쉽게 지워져 다시 표기 하는데 편리하다. 특히, 필기 후 건조속도가 빨라 번질 염려가 없고 주방에서 사용하는 만큼 물에 견디는 내수성을 강화한 첨단 잉크를 사용했다. 사용 전 별도의 펌핑이 필요 없는 필터타입으로 되어 있어 사용에도 편하다.
기존에는 식품 저장용기에 내용물이나 유통기한을 표기 하려면 별도의 라벨을 부착해야 했고, 용기에 직접 표기하더라도 수정이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모나미 키친마카 출시로 깔끔하고 편리한 주방관리는 물론, 식품 위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모나미 키친마카의 가격은 3,000원이며 전국 문구 판매점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모나미몰(www.monami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키친마카는 보다 편리한 주방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앞으로도 모나미는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필기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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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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