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진하 "野,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 재검토 후 다시 제안해달라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전슬기 기자] 새누리당은 5일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 선거구 획정 기준을 일괄타결하자는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제안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권역별 비례 대표제를 채택하면 부득이 의원 정수 늘어날 수 있다"며 "야당은 권역별 비례대표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시 제안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표는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역 의원 정수 확대 없이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파이머리 제도 도입, 선거구 획정 기준 등에 대해 여야간 일괄 타결을 제안했다.


황 사무총장은 "의원정수를 현행 유지 발언에 대해서는 의원정수를 엄청난 숫자로 늘린다는 혁신위안에 대한 국민들의 거부반응을 인식해서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