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자사 헬로모바일을 통해 삼성전자 LTE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5'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리점 및 판매점, 온라인 직영숍 ‘헬로모바일 다이렉트(http://www.cjhellodirect.com)’, 알뜰폰 허브사이트(www.알뜰폰.kr) 등 헬로모바일 전 판매채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갤럭시J5'는 출고가 29만7000원(VAT 포함)으로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전면 카메라 화소수가 500만으로 갤럭시S6와 같은 수준에 전면 LED 플래시를 통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밝고 또렷한 촬영이 가능한 점 등 탄탄한 스펙까지 갖췄다.
화각을 최대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피' 기능, 촬영 시 손바닥을 펴 보이면 자동으로 촬영되는 '팜 셀피'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화면은 5인치 크기에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 16GB 내장 메모리, 2천600mAh 배터리와 함께 지상파 DMB도 지원한다.
갤럭시J5 최대 공시지원금은 헬로모바일 ‘무한수다 55’, ‘헬로LTE 62’, ‘The 착한 데이터 459’ 이상 요금제에서 28만7천원으로 책정됐다. 국내 최저 데이터요금제인 ‘The 착한 데이터 289’ 가입 시에도 23만6000원을 지원해 6만1000원에 휴대폰 구입이 가능하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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