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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00만명 유동인구 중심 '노원 프레미어스엠코상가'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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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승역과 연결된 상가, 환금성 높고, 임대료도 높게 받을 수 있어…
- ‘노원 프레미어스엠코상가’ 연 1,000만명 이용하는 태릉입구역과 직통연결에 투자자 관심 UP

연 1,000만명 유동인구 중심 '노원 프레미어스엠코상가' 인기 상승! 노원 프레미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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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입지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중 상가는 역세권에 있느냐에 따라 임대료 차이도 보여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데, 역세권 상가는 역을 이용하는 많은 인구를 수요로 둘 수 있는 이유에서다.


역세권 중에서도 역과의 거리가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투자자의 선호도 차이를 보인다. 역과 바로 연결된 상업시설의 경우 역에서 상업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므로 상대적으로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수요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 보니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최근 1%대 저금리시대인 요즘 투자자들에게 역과 연결된 상가가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노선이 두개 이상인 환승역은 역을 이용하는 승객이 단일 역세권에 비해 많기 때문에 상업시설이 역과 연결된다면 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실제, 6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의 경우 하루 평균 약 2만 7천여명의 승객이 이용을 하며, 연간 1,000만명이 역을 이용해 많은 유동인구 확보로 인해 인근 상업시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과 직접 연결되는 상업시설은 환금성이 뛰어나 향후 가격상승 요인이 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역을 이용하는 인구가 많을수록 인근 상업시설 수요와 연관성이 짙다 보니 역세권상가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같은 역세권이라 해도 역과 바로 연결되고 환승역인 상업시설의 경우 수요가 많고 환금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임대료가 비역세권 상가보다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6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곧바로 연결되는 ‘노원 프레미어스엠코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이 상가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70-20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2층~지상2층 총 약7300㎡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이 상가는 단지 내 상가로 지하5층~지상36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34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는 연 1,000만명이 이용하는 태릉입구역 6번 출구와 바로 이어져 있어 많은 배후수요를 둘 전망이다. 또한, 인근 5km 이내에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산업대, 육군사관학교, 광운대, 경희대, 외대 등 10개 대학교의 많은 임대수요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주변으로 중랑천, 태릉천, 공릉가로 공원 등이 있어 공원시설을 이용하는 수요자들도 고객수요로 흡수할 전망이다.


주변아파트와 직장수요도 풍부하다. 현대아파트, 신도브래뉴아파트, 브라운스톤태릉 아파트 등을 비롯해 다수의 주거시설과 원자력병원, 고대안암병원, 을지병원 등의 직장수요들도 많아 다양한 수요층을 가질 전망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점이다. ‘노원프레미어스엠코상가’는 최근 수요자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트리트형상가는 동선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 형태로 마치공원을 거닐며, 쇼핑을 즐기는 것과 같아 소비자들이 쇼핑하기도 편리한 데다 그 길거리가 하나의 문화공간이 되면서 관광명소가 되기도 한다. 그 때문에 이 상가가 들어선다면 역세권에 더해 태릉입구역 일대에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노원 프레미어스엠코상가’ 분양관계자는 “이 상가는 역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역세권인 동시에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될 것으로 이번 분양에 많은 투자자가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저금리시대에 높은 수익률을 얻고자 한다면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태릉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마련됐다.
문의 : 02-977-9772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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