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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소통·화합 등 창의·인성 교육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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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소통·화합 등 창의·인성 교육이 절실하다” 장만채 교육감이 인사말에서 “이제는 서로 다른 지식 활용, 서로 다른 집단과의 소통, 스스로 학습 하는 능력, 즉 미래 핵심역량인 창의·인성 교육이 절실하다” 며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 및 지역의 협조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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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1일 신안비치호텔서 학교운영위원 정책 연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문현주)은 1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유·초·중·고와 특수학교 운영위원 740여명을 대상으로 ‘2015.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의 동반자인 학교운영위원들에게 학교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만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서로 다른 지식 활용, 서로 다른 집단과의 소통, 스스로 학습 하는 능력, 즉 미래 핵심역량인 창의·인성 교육이 절실하다” 며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 및 지역의 협조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 관심 주제 강사로 나선 태봉고등학교 박경화 교사는 ‘자녀의 기질에 따른 소통방법과 진로지도’라는 강의를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아이들과의 소통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했다.


정책연수에 참석한 한 운영위원은 “주요 교육정책 방향을 들을 수 있었고, 자녀와 따뜻한 마음으로 교감하는 부모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매우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현주 교육장은 “이번 정책연수와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더욱 알차게 추진, 학부모들의 교육정책 이해도와 만족도가 계속 증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앞서 주요 교육정책, 학부모 관심 주제 등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 운영위원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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