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22일 당 소속 의원들에게 예결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공개하는 편지글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주 의원은 편지글에서 "지난해 19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결정하면서 올해 예결위원장을 미리 정했다"는 등 자신이 예결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호소하면서 "대통령 정무특보는 제대로 역할도 못하였습니다마는 지난 5월2일 이미 사임했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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