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기업들의 반도체 투자 확대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던 반도체장비업체 주가가 반락 중이다.
18일 오전 10시9분 현재 아이텍반도체는 전장대비 256원(6.98%) 내린 353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시간 반도체 장비업체인 유니셈과 에프에스티는 각각 6.91%, 3.27% 하락 중이다.
반도체 테스트업체인 아이텍반도체는 지난 15일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였지만,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나흘만에 반락했다.
반면 한양이엔지, 솔브레인, 원익IPS 등은 각각 2.25%, 3.31%, 2.32%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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