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군, 명품 경관 조성으로 청정 고창 발전 ‘박차’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고창군, 명품 경관 조성으로 청정 고창 발전 ‘박차’ 문화소공원 리모델링
AD


"국토교통부 추진 공모사업 선정 국비 12억원 확보"

[아시아경제 김재길]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청정고창 명품 경관건설을 위한 경관 정비사업에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에 ‘청정고창 명품경관 정비사업’이 선정돼 내년부터 3년간 국비 1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간 아이디어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공모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장촉진 지역 70개 시·군 중 62개 지자체에서 총73개 사업을 신청, 고창군을 비롯한 18개 지자체, 26개 사업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청정고창 명품 경관정비사업’을 응모해 사업계획심사와 현지실사, 발표회 등을 거쳐 최종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창읍 중앙로, 동리로 등 환경 개선을 통해 명품 경관을 조성하고 유네스코지정 생물권 보전지역의 청정이미지 부각과 기 조성된 고창읍성 주변 문화체험거리, 전통시장 등과 연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노력한 결과 이번 공모사업 등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 고창군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