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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1982년에 순천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목 모임인 순천시 팔둘회 (회장 조강훈)가 지난 18일 장애인들을 초청해 행복한 생일상을 마련했다.
순천시 팔둘회는 이날 장애인의 소외감을 덜어주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전달하고자 시 행복돌봄과와 장애인단체의 추천을 받은 장애인들을 식당으로 초청, 생일케익과 선물을 전달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다.
팔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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