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정글에서 빛나는 블랙홀 매력…'이런 배우였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4회에서 각기 다른 3가지 매력을 발산하며 임지연은 자신의 진가를 발휘 했다.
임지연은 갯벌 사냥에서 게, 조개, 소라 등을 골고루 잡으며 갯벌 서열 1위에 등극했고 스스로 불을 지피고 조리까지 거침없이 척척 해내는 성실하고 참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저녁시간에 자신이 만든 음식과 레이먼킴이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춤을 추고 흥을 돋구며 해맑은 미소와 함께 맛깔나는 '먹방'을 표현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변신한 이성재의 작품 속 배우로 즉석 캐스팅되며 자연스럽게 카메라 앵글 속으로 걸어 들어간 임지연은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엉터리 베트남어를 구사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능청을 떠는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멤버들과 제작진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때로는 '정글의 법칙' 멤버로써 책임감을 갖춘 성실함과 홍일점이자 막내의 본분을 다한 발랄함, 때로는 웃음을 선사하는 엉뚱한 매력까지 삼색매력을 가진 임지연은 거친 정글 생활 속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긍정바이러스를 발산해 정글 멤버들과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같은 임지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임지연,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임지연, 정글에서 빛난다" "임지연, 성격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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