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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봄비가 내린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비는 14일 오후 늦게,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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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4.13 20:12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봄비가 내린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비는 14일 오후 늦게,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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