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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임을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프로 골프 선수와 사랑에 빠졌던 여배우들에도 덩달아 관심이 집중됐다.
배우 성유리는 지난해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상비군 코치인 안성현과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배우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했다. 이어 왕빛나의 여동생 역시 한국 간판 프로골퍼 김대섭과 결혼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지난 2003년에는 배우 이요원이 프로골퍼 지망생이었던 박진우와 결혼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정아 소속사는 12일 "박정아가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5개월 전 연예인 골프 모임을 통해 만났으며 지난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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