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스크 4개국 정상회의 밤샘 끝장 협상으로

시계아이콘00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타스통신 "긍정적 성과 가능성 충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벨라루스 민스크 4개국 정상회의가 밤을 꼬박 세워 계속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독일과 러시아가 엇갈리는 입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4개국 정상회의가 12일(현지시간) 새벽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4개국 정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다. 4명의 정상은 11일 저녁 회의를 시작해 12일 오전 6시까지 지속하고 있다.

정상회의가 길어지면서 프랑크-발터 스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브라질 방문 일정을 늦췄다. 독일 외무부 측은 민스크 정상회의가 어렵게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주 좋다(super)"고 답했다.

발레리 찰리 우크라이나 대통령 행정실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무력충돌 중단에 대한 무조건적인 합의가 없으면 우리는 이 곳을 떠날 수 없다"고 밝혔다.


4개국 정상회의가 끝장 토론으로 진행되면서 어쨋든 어떤 성과든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타스 통신은 협상 과정에 정통한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4자회담 준비 과정을 볼때 이번 회담이 긍정적 성과를 낼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정상들은 회담 종료와 함께 지난해 9월 민스크 휴전협정 이행 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의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 중단과 중화기 철수, 동부 지역에 대한 특수 지위 부여, 우크라이나의 정치·군사적 지위 결정 등에 대한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저널은 우크라이나 정부측 관계자를 인용해 4개국 외무부 수장을 포함한 외교 관계자들이 우선 7시간의 회의를 진행했고 뒤를 이어 정상들이 회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과 포로셴코 대통령은 회의 초기에 악수도 나눴다. 다만 악수 후 푸틴 대통령이 두 손을 삭삭 비비는 모습을 보였고 포로셴코 대통령이 얼굴을 찡그렸다고 저널은 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