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활동 거부설' 도희, 최홍만과 무려 67cm 키 차이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연기 활동만을 선호해 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종격투기 선수인 최홍만과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희 효과, 최홍만 효과'라는 글과 함께 도희와 최홍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도희는 타이니지의 또 다른 멤버 명지와 함께 최홍만의 앞에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도희는 신장 151cm로 218cm인 최홍만과 무려 67cm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은 물론 가수 활동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같은 날 그룹 타이니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측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며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하거나 할 위치는 아니지 않느냐"라는 입장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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